방콕 논타부리 축제 이게 바로 혜자혜자의 현신이 되시겠다. 내 기억으론 30밧이었다. 사온 음식을 요렇게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나 혼자 완전 쌩 외국인 티 내면서 혼자 앉아 있는 할머니와 합석을 시도했다. 알고보니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따님은 뭔가 사러 가신거였다. 그래서 나 혼자 전에 포스팅했..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쌈롱, 임페리얼 이거 진짜 매일 사먹었다. 가격 보이는가 한국돈으로 900원? 코코넛슬러쉬.. 진짜 핵핵핵존맛 이전 포스팅에 적었던 임페리얼몰. 푸드코트에서 팔던 김치찌개국 같은 느낌의 태국음식. 이름은 모름. 진짜 맛 없다ㅎㅎ;; 여기는 그냥 외국인이 너무심하게 드물어서 내가 외국인 티가 나는건..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베어링역 unio72 큰 길가에 있는 오피스에서 이렇게 픽업해서 데려다준다. 숙소 창문에서 보이는 수영장. (낮에 수영하면 타 죽을거같아서 낮엔 구경만) 오피스가는 길목에 있는 일반 집의 예쁜 꽃나무 (찍는데 개들이 줜내 짖는다. 침입하는줄 알았나보다) 베어링역까지 걷는다. 계속 걷는다. 건기여서 ..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국민의사당?축제 역에서 나오는데 화려한 불빛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감. 진짜 운좋게도 내가 묵는 기간 며칠동안 (거의일주일가량?) 계속 행사를 했다. 축제?인거 같은데 내가 이 사진들은 찍어놓고 쇼핑몰에서 그냥 우연히 대화하게된 대학생에게 이게 무슨 축제냐고 물어보니 무슨 court? 축제? ..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unio72 리조트? 베어링역 매일매일 밤 수영했다. unio72, 베어링역에서 내려서 꽤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데 에어비앤비로 온거라서 주인장이 아주 쉽게 가는길을 설명해줘서 진짜 쉽게 찾았다. 하루에 17000원꼴이었는데 내부를 안찍은게 쪼까 아쉽다. 뭐 아쉬울 것도 없이 사실 에어비앤비 사이트 들어가면 나와있기..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쌈롱 마켓 망고 1키로에 50밧. 깎아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매일매일 아이스크림 대신으로 배터지게 먹었다. 안파는게 없는 쌈롱마켓. 여기서 쌈롱이 어디냐 하면 시암 bts 기준으로 가장 맨 밑 끝쪽에 있는 역이다. 근데 계속 그 다음 역들도 개통예정이라 내가 갔던 날 기준으로 보기보단 항상 최신으..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agalin 내부 Agalin 음식점(돼지갈비정식 같은거 250+블루 페어 라임 뭐시기 120) = 370밧 이런 피아노 너무 쳐보고 싶어서 위에 올려진 악보 2개 쳐봤다. 하나는 엉망으로 하나는 좀 쉬워서 쉽게 쳤더니 다 치고나서 다른 테이블 트랜스젠더 언니가 (동생일지도 모름) 연주 잘 들었다며 내 테이블에 와서 인..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Agalin Agalin 음식점(돼지갈비정식 같은거 250+블루 페어 라임 뭐시기 120) = 370밧 들어가는 입구부터해서 진짜 가게가 나오기까지 울창한 마당을 지난다. 오른쪽에 작게 보이는 문이 진정한 입구. 들어가면 너무나도 예쁜 내부가 반긴다. 하지만 모기가 줜내 많다. 정도껏 구경하고 들어가는 걸 권.. 세계여행 2019.07.15
숙소에서 agalin 가는길 간 걸어가는 길에 찍은 뮤비에서나 볼법한 알록달록한 건물들. (솔직히 사진발이 조금 있다) 베네치아가 생각나는 색감이라 가던길을 멈추고 안쪽까지 들어와서 사진 엄청 찍었다.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은 저 ㄴ은 뭐지 하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가게 나오기까지 엄청나게 구불구불 .. 세계여행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