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방콕의 첫 인상. 공항에서 노숙하고 처음으로 바깥으로 나왔을때의 풍경. 새벽녘의 어스름한 빛과 함께 높은 습도의 따뜻한 공기. 정말 어느것하나 이국적이지 않은게 없었다. 나의 첫 동남아 여행지가 된 태국 방콕. +방콕 수완나품 공항 노숙에 대해 덧붙이자면, 나는 도착시간이 방콕..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에어비앤비 수영장 숙소 복도. 줜나게 하얗다..다른 방 사람들이랑 마주친적 단 한번도 없음.. 사람이 살긴살지..? 수영장이 얼마나 좋았으면 수영장 사진만 진짜 줜나 많이 찍었다..진짜 이 숙소의 만족도 중 수영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80퍼가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수질 자체는 유니오가 훨씬 좋..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매일 보던 해질녘 노을. 푸켓에서 잃어버리고 온 파카.. 그렇게 더운데도 이동할때마다 들고 다녔건만.. 숙소1층 공용시설. 방콕 오피스텔? 리조트? 는 대부분 이런 공간이 있는 것 같다. 밤 되면 무진장 예쁨. 하지만 더워서 여기에 앉아 있을수가... 숙소 뒷쪽에서 바라본 숙소. ..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에스플란데 이게 2018년 11월 30일쯤인가.. 에---오 마사지샵 꼭대기층인가 아이스링크장(엄청나게 작음) 살롱, 머리하는곳? 에스플란데? 맞는지 모르겠다. 건물 자체는 임페리얼만큼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더 신식인지 엄청 아주 깔끔했다. 방콕 구석구석 다녀본 결과 정말 많은 건물들이 하루다 다르..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축제 이게 바로 혜자혜자의 현신이 되시겠다. 내 기억으론 30밧이었다. 사온 음식을 요렇게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나 혼자 완전 쌩 외국인 티 내면서 혼자 앉아 있는 할머니와 합석을 시도했다. 알고보니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따님은 뭔가 사러 가신거였다. 그래서 나 혼자 전에 포스팅했.. 세계여행 2019.07.15
방콕 논타부리 국민의사당?축제 역에서 나오는데 화려한 불빛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감. 진짜 운좋게도 내가 묵는 기간 며칠동안 (거의일주일가량?) 계속 행사를 했다. 축제?인거 같은데 내가 이 사진들은 찍어놓고 쇼핑몰에서 그냥 우연히 대화하게된 대학생에게 이게 무슨 축제냐고 물어보니 무슨 court? 축제? .. 세계여행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