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09.08.19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원더랜드. 네버랜드 늘상 내가 입으로 되뇌이던 말이 현실이 되는 곳 내 꿈보다 환상보다 환한 웃음 나는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당신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웃음지어요. 손가락 끝 하나까지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네요. .. 하루하루 2009.08.20
- 날짜: 2009.08.14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 내 그럴줄 알았지 매일, 1주일, 한달, 1년 언젠가 마주칠 줄 알았지 1초 남짓한 순간에 내가 언제나 생각했듯 한눈에 알아봤지 사람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버릇 쳐다보는게 아니라 찾고 있었던 거였겠지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내가 왜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 .. 하루하루 2009.08.16
- 날짜: 2009.08.08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6년..3년..3년..그리고 4년, 옛날 사진들을 뒤적거리며 추억을 되뇌어보다가. 나만이 가진 것인지.. 아니면 그 아이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것인지 ,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때는 전혀 몰랐던 얼굴들, 하지만 익숙한 이름들 그리고.. 그때의 니가 나에게 .. 하루하루 2009.08.08
- 날짜: 2009.08.02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과거를 추억하다.. 추억을 그리다.. 몇번씩이나 되풀이되길 바랐고, 지겹지도 않은건지 꺼내보고 또 꺼내보고. 없다 없다 하지만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하지만 잊고싶다. 얼마나 우스꽝스러웠는지 , insane 빙글빙글 도는게 어지러워 손 잡기를 멈칫.. 하루하루 2009.08.03
선물 날짜: 2009.04.28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 그리고 잃는다는 것 어린시절 혼잣말로 중얼거렸던 영원, 영원이 있을거라 믿었던 마음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영원한 것 역시 없다. 그건 나 혼자가 됐을때 비로소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누구나가 혼자이길 원하면서도 혼자인 것.. 하루하루 2009.04.29
블링블링~ 날짜: 2009.04.27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드디어 블링블링폰을 샀다!! 인터넷으로 그렇게 알아보고 또 알아봤던 블링블링! ㅠㅠ 그냥 막상 가서 사려니까 너무 고민됐었는데.. 사고나니 후회안된다! ㅎㅎㅎ 물론 사전이 내가 보기엔.. 단어수가 작은사전 정도밖에 안되는게 흠.. 참놔, 회화에다가 너무 .. 하루하루 2009.04.27
쉐이크 날짜: 2009.04.21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쉐이크, 추억.. 어렸을적 엄마와 외출할때면 항상 빵집옆을 지나다가 쉐이크를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다. 그 당시 내가 받았던 용돈으로 쉐이크를 사먹기엔 역부족이어서. 정말 가끔가다 엄마가 사준 쉐이크 맛에 황홀해서 미치려 했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이.. 하루하루 2009.04.21
변화되다. 날짜: 2009.04.20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그 분으로 인해 내가 변화되리라.. 요즘 성가곡에 푹 빠져 있다. 새로 받은 곡 제목이.. 뭐드라. 여하튼, 그 곡은 진짜 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한다.. 이렇게나 음악을 좋아하니.. 성가곡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 그럼으로 인해 또 내가 변화된.. 하루하루 2009.04.21
담대해지리라 날짜: 2009.04.19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맑은 웃음을 가진 아이처럼.. 하나님의 사랑, 절대적인 사랑, 희생적인 사랑.. 가끔 심장에 벅차서 울컥할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까.. 가당키나 한걸까. 마태복음 3절 말씀.. 너무나 와닿았다. 내가 너무나 미천하기 때문에 더욱이 .. 하루하루 2009.04.19
2006.10.17 날짜: 2006.10.17 오늘날씨: 행복지수: 지긋지긋한 나날들 시험기간이다 왜 중국어를 들었을까. 너무너무 후회가 된다. 하긴..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하지 않는일이 어딨냐만은.. 나는 내 잠재력을 믿고싶지만. 왜 이렇게 점점 자신이 없어질까.. 니가 떠난 이후로는, 손에 아무것도 잡히질 않는다. 마음에... 카테고리 없음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