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dy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를 다른 사람에게 토로하지 말라. 지금의 고통을 남에게 털어놓는 것은 좋지 않다. 불만도 어려움도 꾹 눌러 담고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해야겠다. 이야기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 견디며 일을 처리해간다면 커다란 결실을 볼.. 하루하루 2009.08.24
- 날짜: 2009.08.19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원더랜드. 네버랜드 늘상 내가 입으로 되뇌이던 말이 현실이 되는 곳 내 꿈보다 환상보다 환한 웃음 나는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당신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웃음지어요. 손가락 끝 하나까지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네요. .. 하루하루 2009.08.20
- 날짜: 2009.08.14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 내 그럴줄 알았지 매일, 1주일, 한달, 1년 언젠가 마주칠 줄 알았지 1초 남짓한 순간에 내가 언제나 생각했듯 한눈에 알아봤지 사람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버릇 쳐다보는게 아니라 찾고 있었던 거였겠지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내가 왜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 .. 하루하루 2009.08.16
- 날짜: 2009.08.08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6년..3년..3년..그리고 4년, 옛날 사진들을 뒤적거리며 추억을 되뇌어보다가. 나만이 가진 것인지.. 아니면 그 아이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것인지 ,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때는 전혀 몰랐던 얼굴들, 하지만 익숙한 이름들 그리고.. 그때의 니가 나에게 .. 하루하루 2009.08.08
- 날짜: 2009.08.02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과거를 추억하다.. 추억을 그리다.. 몇번씩이나 되풀이되길 바랐고, 지겹지도 않은건지 꺼내보고 또 꺼내보고. 없다 없다 하지만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하지만 잊고싶다. 얼마나 우스꽝스러웠는지 , insane 빙글빙글 도는게 어지러워 손 잡기를 멈칫.. 하루하루 2009.08.03
다시, 무쓸모 무가치 무의미 반복되는 짓거리 벗어나고싶어서아둥바둥잊고싶어서몸서리를치고,한심해서한숨을쉬고 그럼에도불구하고나는다시너에게간다. 내가 가는길은 반드시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다. 확신을 가지고서, 신념을 가지고서 다짐을 하고 맹세를 하고 결심을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건 .. 하루하루 2009.07.22
- 부풀려서 생각할 것 없이,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야 놀랍지 않은 건 그만큼 내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고. 연락이 없는건 더이상 그 때의 감정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인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고 쉬운것을 난 왜그렇게.. 뭘 그렇게.. 기대하고.. 또.. 기다렸던 걸까.. 바보같다. 하루하루 2009.07.21
이상형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 냉정함을 가지고 따뜻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적당한 근육량을 가지고 내가 품에 쏙- 안길수 있는 사람 수줍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단정한 눈썹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선한 웃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조금은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사람 적당한 허세를 가진 사람 얼굴이 작은 .. 하루하루 2009.07.11
VIPS 와하하하하 1만원 할인권 써서.. 희정이랑 갔다왔음 :) 역시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짱!!! 하지만. 이제 가지 않을테야.............^^ 창원빕스는-_- 하루하루/무상무념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