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 빈둥빈둥 오늘은 그야말로 하루를 낭비했다.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하루 푹 쉬고 싶긴 했었다. 선아말대로 나이들면 막 돌아다니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서 그렇게 못한다더니.. 그 말이 딱 맞다. 진짜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다. 시차적응 탓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잠을.. 하루하루 2012.07.24
6일째 : library 사진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것이 참 안타깝도다! 물론 트위터나 페북에는 올리고 있지만.. 어쨌든 오늘은 민지랑 민지네 학교 도서관에 공부할겸 갔는데..엄청 큰 버블이 들어있는 차이 버블티를 가지고 도서관에 들어갔다. 시원하고 사람도 얼마 없고.. 널찍한것도 너무 .. 하루하루 2012.07.23
5일 : 쟈스민과 벨 어제는 green lake 에 갔었고 오늘은.. 어디더라. 훨씬 큰 호수에 갔었는데.. 이건 뭐 호수가 아니라 거의 바다 수준의 호수였다ㅋㅋ 날씨가 30도여서 너~~무 더웠지만 그늘밑에 있으면 체감온도가 한 27,8도 정도가 될 듯한 시원한 바람~~ 영화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하늘이랑~ 구름이랑.. 길.. 하루하루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