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사랑해줘요? 흠.. 글쎄, 넌 뭘 먹고 그렇게 자꾸 예뻐지니? 남자면서. 여자관리를 그렇게 잘해? 그래서 여자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거지? 그런거지? 열길 물속은 알고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겉만 보고 판단할 순 없지.. 너 예쁘다고 해서 봐줄줄 알어? 니 인간성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하루하루 2006.09.20
오늘.. 그리고 또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터였을까. 무의미.. 라는 것 말이다. 더이상 내게 의미있는것- 이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어리석었던 것인가.. 무의미.. 이 세상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도. 당신도. 그리고 이 세상도. 내가 원망하는 건 없다. 단지 그리움이 .. 하루하루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