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떠올리고 싶진 않지만....... 괜히 친구를 맺었나 싶다...
하늘은 온통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고.. 누구는 니요가 상을 받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고..아하하..
마음이 참..
나는 그냥 말 그대로 loser 가 된 기분이다.
그냥 문득 문득 확 하고 눈물이 쏟아질거 같다.
no dream. no love
두개 다 없는데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
죽지못해서 사는건가
응. 그런듯
제일 눈물나게 만드는 부분이다 정말.
죽지못해서 살고 있는 현실..
배가 쳐 불러서 그런거겠지.
왜이렇게 끈기가 없지..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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