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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겨울무지개 2006. 10. 18. 00:01
날짜:
2006.10.17
오늘날씨:
행복지수:
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
지긋지긋한 나날들

시험기간이다

 

왜 중국어를 들었을까.

 

너무너무 후회가 된다.

 

하긴..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하지 않는일이 어딨냐만은..

 

나는 내 잠재력을 믿고싶지만.

 

왜 이렇게 점점 자신이 없어질까..

 

니가 떠난 이후로는,

 

손에 아무것도 잡히질 않는다.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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