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역사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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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역사는 술의 탄생과 거의 동시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형태의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1870년 독일의 칼르린데에의해서
[메이플라워] 호로부터 시작된 영국인들의 아메리카 신대륙 이주는 마자막 범선인 커티샥(CuttySark)에 이르기까지 계속 되었는데 이들 이주자들이 지닌 술이라고는 고향을 떠날때 실은 지금의 스카치 위스키 뿐이었다. 아마도 개척자 정신에 불타있던 사람들에게 고향을 떠나 향수를 잊게 해주는 유일한 벗은 당시의 스카치 뿐이었으리라.
그러나 당시의 위스키는 지금의 위스키에 비해 맛이나 향에서 미흡한 것으로 마시기에 역겨울 정도였다.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이 개발되었는데 중서부 지역의 목동들로 부터 시작된 방법
Tory라는 농장을 경영하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주인은 하인들의 불평불만을 진압하기위하여
이무렵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 지방에서도 혼합음료를 마셨는데, 그것은 [파페므와]라고 불렀고, 한편 네덜란드의 암스텔담 근처의 BAR에서는 술꾼들의 행패를 방지하기 위해
그후 1800년대 후기와 1900년대 초반에 걸쳐서 칵테일은 서서히 대중화되기 시작했는데,
1950년대에는 보드카의 인기가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음주자들에게 새로운 세대의 영역을 맞게했고,
1970년대 초기에는 열광적인 일이 발생하였는데 그것은 Harvey Wallbanger라는 술외판원에 의해
이후 더욱 많은 리큐르(향, 맛등이 있는 가당된 술)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새로운 술들이
1990년대 유행 리큐르는 말리부(Malibu), 베일리스(Baileys Irish Cream), |
*칵테일의 종류 |
핑크 레이디(Pink Lady)
쉐이크에 계란 한 개분의 흰자, 얼음, 드라이진 1 온스, 그레나딘 시럽 1/3 온스, 스위트 크림
블러디 메리(Bloody Mary)
6온스의 하이 볼 글라스에 얼음 서너 조각을 암고 보드카1온스를 부은 다음 토마토 쥬스로 잔을 채운다. 바 스푼으로 세 번에서 다섯번쯤 젓고 기호에 따라 우스터셔 소스, 핫 소스, 후추, 소금을 뿌린다. 1920년부터 1933년까지 미국에서 금주법이 행해지던 때에 생긴 음료이다.
하비 월 뱅거(Harvey wall banger)
6온스짜리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보드카 1온스와 오렌지 쥬스를 붓는다.
키스 오브 화이어(Kiss of Fire)
칵테일 글라스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문지르고 설탕을 찍어 둔다.
마티니(Martini)
믹싱 글라스를 써서 만든 칵테일이다. 드라이 진, 드라이 버무스, 믹싱 글라스를 준비한다.
보드카 선 라이즈(Vodka Sun rise)
고블렛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보드카 1온스를 붓는다.
오렌지 블러섬(Orange Blossom)
쉐이커에 얼음, 드라이 진 2/3온스, 오렌지 쥬스 2/3온스, 설탕 1 티스푼을 넣고 잘 흔든 다음
슬로우 드라이버(Sloe Driver) 고블렛 글라스에 얼음을 담고 슬로우 진 1 온스를 붓는다.
치치(Chi Chi)
쉐이커에 얼음, 보드카 1온스, 파이애플 쥬스 2와1/2온스, 코코넛 시럽(또는 우유), 스위트 크림을 넣고 잘 흔든다. 고블렛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담고 쉐이커의 재료를 얼음을 걸러내며 따른다.
아도니스(Adonis)
믹싱글라스에 셰리 [60 ml], 스위트버무스 [30 ml], 오렌지비터즈 [2 Dash]를 넣고 얼음과 함께
키르(Kir)
와인글라스에 백포도주 [120 ml], 크림 드 카시스 [22 ml]를 따르고 가볍게 섞는다.
미모사(Mimosa)
플롯 글라스에 샴페인 [75 ml], 오렌지 주스 [75 ml]를 붓고 가볍게 저어준다.
스프리처(Spritzer)
얼음을 넣은 고블렛 글라스에 백포도주 [60 ml], 소다수를 넣고 가볍게 저어준다.
와인쿨러(Wine Cooler)
고블렛 글라스에 와인 [90 ml], 오렌지 퀴라소 [15 ml], 그레나딘 시럽 [15 ml], 오렌지 주스 [30ml], 가루얼음 를 넣고 바스푼으로 가볍게 젓는다.
블러드샌드(Blood Sand)
냉각된 칵테일글라스에 얼음과 위스키 [7.5 ml], 스위트 버무스 [7.5 ml], 체리 브랜디 [7.5 ml],
갓 파더(God Father)
잔에 얼음과 스카치위스키 [40 ml], 아마레또 [20 ml]를 넣고 두세번 젓는다.
홀인원(Hole In One)
쉐이커에 얼음과 스카치위스키 [45 ml], 드라이 베르믓 [20 ml], 레몬주스 [1 Tsp],
맨하탄(Manhattan)
얼음과 위스키 [20 ml], 스위트 버무스 [10 ml], 앙고라스트라비터 [1 Dash]를 함게 넣고
올드팰(Old Pal)
얼음과 위스키 [30 ml], 그레나딘 시럽 [7.5 ml], 스위트 버무스 [7.5 ml]를 잘 섞어서
러스티 네일(Rusty Neil)
위스키 [30 ml], 드람뷔 [15 ml]와 얼음을 2-3개 넣고 가볍게 젓는다.
스카치 소다(Scotch Soda)
잔에 얼음과 스카치위스키 [30 ml], 소다수 [90 ml]를 넣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증류주(대체적으로 위스키를 많이 사용한다)에 청량음료를 1:3정도 간단히 혼합한 형태를
워드에잇(Wardeigh)
쉐이커에 얼음과 버번위스키 [30 ml], 레몬주스 [15 ml], 그레나딘시럽 [1 Tsp], 설탕시럽 [1 Tsp]를 모두 넣고 잘 흔든 다음 잔에 걸러 따른다.
계절의 과일이 분위기를 돋구는 여성 취향의 칵테일 '워드 에이트는 새콤한 맛에 탄산의 톡 쏘는 맛이 곁들인 짙은 갈색의 올데이 칵테일. 글래스에 장식된 계절의과일이 계절감과 화려함을 연출한다.알코올 농도도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에게 적당하다. 미국의 대악당이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알카포네라는 이름이다. 그가 잡혀있던 곳이 영화 '알카트라스 에서의 탈출' 'The Rock'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만의 알카트라스 섬이다. 이 섬은 육지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으나, 주위에 해류 관계로 불가능하여 악마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칵테일 잡학 지식 ward란 도시의 구역, 병원의 공동 병실,병동 교도소 등을 의미하는데, 이 말이 붙는 칵테일에는 리큐르 베이스의 연한 그린빛을 한 '샘 워드(Sam Ward), 위스키 베이스의 '워드 (Ward)등이 있다. |
*맥주로 만드는 칵테일 |
비어스프리처(Beer Spritzer)
얼음이 3-4개 든 잔에 백포도주를 따르고 차게 한 맥주를 채워 가볍게 젓는다.
블랙 벨벳(Black Velvet)
글라스에 냉각시킨 흑맥주와 샴페인을 좌우에서 동시에 부어 잔을 채운다
민트비어(Mint Beer) 냉각시킨 맥주를 따르고 페퍼민트를 첨가해 가볍게 저어준다
파나쉐(Panache) 차게 준비한 맥주 (90 ml), 소다수 [90 ml]를 잔에 붓는다
레드아이(Red Eye) 미리 충분히 냉각시킨 맥주 [90 ml],토마토주스 [90 ml]를 잔에 붓고 가볍게 젓는다
샌디 개프(Shandy Gaff) 미리 차게 한 맥주 [90 ml], 진저엘 [90 ml]를 잔에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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