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그를 사랑해줘요?

겨울무지개 2006. 9. 20. 01:48

흠.. 글쎄,

 

넌 뭘 먹고 그렇게 자꾸 예뻐지니?

 

남자면서.

 

여자관리를 그렇게 잘해?

 

그래서 여자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거지? 그런거지?

 

 

열길 물속은 알고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겉만 보고 판단할 순 없지..

 

너 예쁘다고 해서 봐줄줄 알어?

 

 

니 인간성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라는 것  (0) 2009.01.13
합창제를 마치며..  (0) 2007.10.10
죽음  (0) 2006.10.10
피그마리온  (0) 2006.09.14
오늘.. 그리고 또 하루.  (0)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