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은 힘들어도 포기해선 안된다는 걸 가르치는 십성 = 포기하면 끝장임
포기 안하고 조금만 더 버텼으면 탄탄대로 보장인데 포기하고 다 버리는 순간 모든게 싹 사라짐
마지막까지 포기 안하고 끝까지 간다?
반드시 내 역량을 10단계 정도 올려놓고 가는게 편관임
편관을 용신으로 사용할 때 편관은 일간을 패니까 힘든 목표임
자기를 학대하며 얻어야하는건데 식신이 들어오면 채찍질을 미루고
식신의 먹고 자고 놀고 하는 본능에 빠져서
희생을 감수하며 이뤄야할 목표를 미뤄버림, 길신이 훨씬 좋으니깐
상관견관처럼 관 패는게 나쁜 느낌은 아님
잠깐 쉬는거임 여유부리고
편관, 식신제살, 양인합살 상격은 초년 개고생 스타성이 강해 성공만 하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 됨, 리더일시 그 그룹은 ‘우리’의 이익이 중시되고 미래를 위해 자금을 쏟아부어 포텐셜 강한 그룹이 됨
단점이 성공까지 가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성공을 유지하는 시간이 짧음
석기시대로 따지면 정관 관인상생은 추장 아버지를 등에 업어 평생 풍족한 사람이고
편관은 호랑이랑 같이 사는 사람,
호랑이 눈치 보이고 힘들지만 호랑이를 감히 사용할 수 있다면, 호랑이를 부려 옆동네, 옆옆동네, 추장, 부족들을 싹다 제압하고 말살 가능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짐
내 앞에 닥친 편관을 합리화하지도 않고 저평가 하지도 않고 억업하지도 않고 그저 이름을 붙여 100퍼센트 의식하게 될 수 있음에서 시작한다.
다름이 아니라 너의 인생이 좆되었음을 인식하고 어떤 문제점이라 이름하여 부딪힐 수 있을 때 첫 번째로 강해지는 것이다. 이는 식상의 입장에서는 목표와 지향점, 장래희망, 꿈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강해지는 것은 너가 편관을 극복했을 때이다. 이것만 해도 역사에 길이 길이 남는다.
끝없이 나를 괴롭히고 자기계발을 해야 발전하고 일이 풀린다
관을 추구하면서 인성을 얻고, 인성을 얻음을 동시에 재성을 쪼개 결과를 만든다.
편관 개운법 : 빡센 운동, 숨넘어갈듯한 운동, 바쁘게 살고 병은 걸려도 결과는 나옴
출처- 역학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