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엄청 무더웠다. 그늘없이 쨍쨍한 해를 받으며 사원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사람이 적었다. 일본인이 꽤 많아서 확실히 일본인들은 태국, 한국인은 베트남을 많이 가는구나 싶었다.
엄청 무더워도 이런 날씨가 사진 완전 잘나와서 기분은 좋았다. 고양이들도 어찌나 귀여운지..흑흑 태국 고양이들은 주인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거 같고.. 만져도 가만히 있고 적당히 놀아주다가 알아서 간다..
여기에 마사지 스쿨도 있다고 하는데 5일 커리큘럼에 9500밧이라고 들었다. 한화 약 36만원? 5일에 36만원은 진짜 너무 비싼거 같아서 배워보고 싶어도 엄두가;;; 돈 벌면 나중에 배워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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