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게 화창했던 날. 치킨 캬라멜 친구들이랑 소극적으로 술을 샀지만 좋은 공기 때문인지 소주를 달게 마시고 거의 인생에 손 꼽을 정도로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다. 웃다가 골로 가는줄.. 진짜 행복했다.
내가 손에 꼽는 행복의 순간들에 항상 너희들이 있어서 정말 고맙다.
'세계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속초 (0) | 2019.07.17 |
---|---|
겨울 춘천, 춘천 라뜰리에 (0) | 2019.07.15 |
서울, 남산타워 (0) | 2018.07.08 |
전남 담양, 죽녹원 (0) | 2016.11.26 |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0) | 201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