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흔적을 찾으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다.
마치 당신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음악이 흘러나올때면
환상처럼 기억이 실제와는 동떨어진 것으로 남게되버린다.
그것에 슬퍼하는 스스로 자체에 아름다움을 부여하여 구질한 현실따위는 내팽개쳐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