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씨 때문에 내가 내조의 여왕을 보지요~
30대 구준표 태봉씨 어제도 최고 였어~~~
지애랑 태봉씨랑 엮어줬음 좋겠는데;; 은근 나같이 둘을 바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ㅎㅎ
내가 그 아줌마랑 뭔상관이야!
라고 외치던 태봉이 결국 먼저 전화를하고.....
나 지금 종로 금은방인데
찾아보려면 찾아보시던가
황비서! 종로에 금은방이 몇개나되?
글쎄요
한 이삼백개 되지않을까요?
아놔
열심히 지애를 찾아다니는 태봉이!
까마득하다....
앗!! 지애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가 결혼 반지를 파는 모습을 봐 버렸다...
다시 반지구입해서
지애에게 돌려준 태봉씨~손 빨갠거 봐요~~
태..태봉씨....
자 이제~자아도치 들어가는 태봉씨~~
자기 스스로 생각해도 이건 감동인거야~ㅋㅋㅋㅋ
꺄오~~너무 귀여운 태봉씨 분량 좀 늘려주세요~이거 아고라에 청원 올리면 되는감요??
ㅎㅎㅎㅎ
출처 : 해외드라마갤러리
글쓴이 : 기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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