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
시간여행자이고 싶다.
나의 평가
이 남자가 너무나 불쌍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부럽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로 갈 수 있는건 아니지만,
죽은 어머니를 볼 수 있고. 행복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말이다..
나도 이 영화를 보고나서 수도 없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로 돌아가서 단편적인 장면만 봐도 좋으니 그때로 돌아가서 그 사람을 보고싶다.
아무런 고민이나 악의없는 선한 눈빛으로 웃는 그때의 그 사람을........
지금은 ..사라진
너무나도.. 시간여행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