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잼잼/영화상자

마더

겨울무지개 2009. 5. 31. 23:03
(2009/한국)
장르
드라마
감독
영화 줄거리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
음.. 비추..?^^
나의 평가
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

원빈 복귀실패작..

솔직히 김혜자 연기.. 미치도록 눈물겹고 소릅끼쳤다.

단 첫장면 하나로!

어떤 내용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눈물이 났다..

정말 어떻게 사람으로서 그런 연기가 나올수가 있는지,

칸에서 극찬한것도 정말 의심스럽지 않을만큼,

기립박수.. 이때만 쳐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나서 사람들 비아냥 쩔고 ㅋㅋㅋㅋ

에휴..

원빈 어쩌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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