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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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지개
2009. 7. 21. 01:56
부풀려서 생각할 것 없이,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야
놀랍지 않은 건 그만큼 내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고.
연락이 없는건 더이상 그 때의 감정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인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고 쉬운것을
난 왜그렇게..
뭘 그렇게..
기대하고.. 또..
기다렸던 걸까..
바보같다.